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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천생연분 남남북녀 - 결혼컨설팅 > 자유게시판 >

 

 
작성일 : 11-07-28 11:35
자전거 여행
 글쓴이 : 네잎클로버
조회 : 1,045  
원주에서 인제까지의 자전거 여행입니다.
간단한 공구와 물 한 병을 싣고 아침 9시에 출발.
구름이 많겠다는 일기예보를 들었으니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횡성에 가니 10시. 국도를 따라 홍천까지 가야 합니다.
6.25 때 치열한 격전지였던 삼마치 고개를 넘어야 홍천입니다.
오르막은 힘이들지만 내려갈 생각을 하면 신이 납니다.
홍천에 도착하니 12시. 목적지의 반은 왔습니다.
구룡포 휴계소에서 배를 든든히 채우고 다시 떠났습니다.
4차선으로 포장된 길이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신남에 도착, 인제까지 16키로 남았습니다.
가게에서 아이스 바와 음료수 두 캔을 연달아 마시니
주인이 탈 난다고 걱정을 합니다.
여주인은 아들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먼저 힘부터 기르라는 충고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남전 약수터에 들려 마신 물이 술술 넘어갑니다.
소양호를 바라보며 달리는 기분은 정말 환상입니다.
16시 40분, 드디어 목적지 인제에 도착했습니다.

주말부부인 며느리가 이곳에 근무해 집에 함께 가려고 왔구요.
또 8월에 멀리 가려는데 체력도 시험해봐야 했거든요.
무사히 도착했음을 가족에게 알리고
며느리를 만나 자전거는 바퀴를 분리하여 트렁크에 싣고 왔습니다.
이정도면 자전거 여행도 충분히 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교통비는 안 드니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 이홍재 님, '자전거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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