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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천생연분 남남북녀 - 결혼컨설팅 > 자유게시판 >

 

 
작성일 : 11-11-04 08:18
이름 바로알기
 글쓴이 : 인연
조회 : 799  
"아저씨 창덕궁으로 가주세요."
기사님에게 행선지를 말하고 눈을 감았다.
도착했다기에 눈을 떠보니 창덕궁이 아니고 창경궁이다.
"여긴 창경궁이고요, 창덕궁을 가셔야지요."
아저씨는 이해가 안 되는 눈치다.
"아, 아저씨 비원이요."
"진작 그렇게 말씀하셔야지요."
아저씨의 핀잔에 머쓱해졌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창덕궁이 낯선 모양이다.
비원(秘苑)은 창덕궁 뒤쪽에 조성된
조선시대 궁궐의 정원으로
원래는 후원 또는 금원이라고 불렀으나
일제 때 비원이라 불리게 된 것이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궁의 명칭은 창덕궁이다.
창경궁도 마찬가지다.
아직도 격을 낮춘 창경원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정확한 이름은 창경궁이다.
바른 이름, 우리가 불러줘야 한다.


- 최선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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