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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천생연분 남남북녀 - 결혼컨설팅 > 자유게시판 >

 

 
작성일 : 11-11-29 11:43
-초혼과 재혼간의 ‘남편감 물색’ 차이점-
 글쓴이 : admin
조회 : 562  

초혼과 재혼 여성이 찾는 남성은?


결혼을 원하는 여성이라도 초혼 혹은 재혼인지에 따라 상대 남성을 보는 기준이 달랐다.
 초혼은 남성의 ‘미래 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재혼은 남성이 가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 관심을 가졌다.

28일 초혼 및 재혼 희망 여성 762명(초혼 398명, 재혼 364명)을 대상으로 ‘남편감을 찾는데 있어
 미혼과 재혼희망 여성간의 7대 차이점’을 분석, 발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여성 중 초혼은 ‘내재 가치’(89.7%)를, 재혼은 ‘현재 상황’(92.6%)을 각각 중요한 가치로 생각했다.

초혼들은 현재의 각종 조건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성장, 발전 가능성을 더 크게 고려하는 반면
재혼들은 이미 실현된 현재의 모습, 즉 거주지의 위치 및 규모, 시가 등은 물론 동산, 직업,
 자녀양육 유무 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초혼 81.9%는 자신이 이상형으로 삼는 선호 모델을 제시하며 비슷한 남성을 소개해 달라고 했다.
 연예인이나 예.체능계 인사, 정치나 경제, 학계 등의 명망 있는 인사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결혼실패 경험이 있는 이른바 ‘돌싱’ 여성 84.1%는 전 배우자를 기피 모델로 제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출신 지역부터 혈액형, 성격유형, 가정환경, 직업 등 전 배우자와 비슷한 조건의 남성은 기피대상
 0순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초혼들은 중매인의 프로필 설명이나 평가 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재혼들은 간접적인 정보나
 설명보다는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했다.

마치 홈쇼핑을 할 때 구매자가 쇼 호스트의 설명이나 상품 안내서, 인터넷 따위의 정보를 토대로 물건을 고르는
 형태가 초혼이라면 백화점이나 상가를 직접 방문해 상품을 고르는 유형이 재혼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배우자 수준은 초혼의 경우 최대한 많은 사항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좋은 조건을 원했으나 재혼은 자신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상당히 정확히 인식한다. 따라서 맞선을 주선하면 교제 여부를 결정하는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초혼들은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넓을 뿐 아니라 결혼에 대한 환상적인 측면도 강하므로 요구수준이
 하늘을 찌를 듯 높다”라며 “재혼 여성들은 실패경험이 있으므로 자신에 대한 이해도는 높으나
피해의식이 강해 의심이 많은 경향이 있다”라고 현상을 설명했다.


/jjw@fnnews.com 정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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